멕라렌 P1 후속 모델, 12월 10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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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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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15 17:05: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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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슈퍼카 제조사인 맥라렌은 12월 10일 새로운 슈퍼카를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맥라렌의 새로운 슈퍼카는 맥라렌 얼티밋 시리즈의 최신 모델로, 생산이 종료된 맥라렌 'P1'의 후속 차량이다.
맥라렌 P1은 3.8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 (최대 출력 737ps / 7500rpm, 최대 토크 73.4kgm / 4000rpm)을 탑재하고 여기에 최고 출력 179ps, 최대 토크 26.5kgm의 전기모터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탑재되었다. 이를 통해 종합 출력 916ps, 최대 토크 91.8kgm의 성능을 발휘했으며 0~100km/h 가속시간은 2.8초, 최고 속도 350km/h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했다.
맥라렌은 새로운 슈퍼카 출시 소식과 함께 한 장의 티저이미지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