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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엔카닷컴, 보증차량 등록대수 전년 대비 두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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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7-12-01 10: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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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유통 플랫폼 SK엔카닷컴(대표김상범, SK encar.com)은 올해 SK엔카닷컴 홈페이지에 등록된 보증차량의 등록대수가 지난해 대비 두 배 이상 늘었다고 1일밝혔다.
 
SK엔카 보증차량은 전문 진단평가사가 거래될 차량의 사고유무, 내∙외부 이상유무, 옵션 등에 대해 진단하고 보증해주는 서비스이다. 보증차량은 전문가들의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진단된 차량으로 차를 잘 모르는 소비자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
 
SK엔카의 보증차량 등록대수는 매년 높은 증가폭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11월까지 등록된 보증차량 집계 결과 작년보다 크게 증가한  54,127대를 기록했다. 이는 2012년의 2,348대에 비해 23배, 작년의 26,062대 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또한 SK엔카닷컴 홈페이지에 상시 등록된 보증차량 매물대수가 1만대를 돌파, 해가 갈수록 보증차량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그 이유로는 전문가의 진단을 통해 엄선된 보증차량은 일반차량에 비해 신뢰도가 높아 소비자와 중고차 딜러 모두 선호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SK엔카 보증차량은 중고차 거래 시에도 보증을 받지 않은 차에 비해 평균 일주일 가량 빨리 거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 1월부터 SK엔카 홈페이지에 등록된 매물을 분석한 결과 보증차량은 평균 36일 만에 팔렸으나, 보증을 받지 않은 차량은 42일 만에 거래가 된 것으로 확인됐다.
 
SK엔카 보증차량의 진단 항목에는 기본적인 모델명, 세부등급, 변속기, 연식, 배기량은 물론 중고차 구입에 중요한 사고 유무, 프레임(주요골격) 이상 유무, 외부패널의 교환 여부, 옵션 및 등급 등이 포함된다. SK엔카 차량 진단평가사의 총평과 함께 차의 프레임, 외부 패널의 교환 여부를 입체적인 그림으로 볼 수 있어 소비자가 차의 상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외부 충격 시 승객의 안전과 직결되는 프레임 손상이 있는 경우에는 보증 서비스 이용이 제한되며, 사고기준도 무사고, 외부패널 교환, 사고(접촉), 사고로 상세하게 구분하여 소비자에게 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진단 결과 오류 시 3개월/5000km 이내에서 진단비의 최대  20배를 보상해 준다.
 
SK엔카닷컴 박홍규 사업총괄본부장은 “중고차 시장에 보증차량과 같이 믿을 수 있는 매물이 늘어나면 허위 및 과장 광고를 하는 일부 업자들이 자연스럽게 도태될 것” 이라며 “앞으로 보증차량을 더 믿고 이용할 수 있도록 상품성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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