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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시 드라이브 컨셉트, 바다를 정복하는 아이콕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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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유일한(chepa@global-autonews.com)
승인 2017-12-05 02: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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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가 신형 3008을 시작으로 적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는 새로운 아이콕핏 디자인은 간결하면서도 다루기 편한 인터페이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리고 푸조는 이 독특한 인터페이스를 자동차에만 적용하기에는 아쉬웠던 것 같다. 이번에 아이콕핏이 적용된 것은 바다를 항해하는 요트로, 요트 조종석이 자동차 운전석처럼 간결해지면서도 시인성이 우수해지고 기능을 다루기 쉽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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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드라이브 컨셉트(Sea Drive concept)라고 부르는 이 독특한 조종석은 푸조 디자인 랩과 19세기 말부터 항해용 요트를 제작해 온 프랑스 요트 제조사 베네토(Beneteau)가 합작한 것이다. 조종석의 중앙에는 푸조 3008에도 적용되는 스티어링 휠이 위치하며, 좌측에는 17인치 대형 터치스크린이 적용되어 있다. 보트에는 다양한 기능이 적용되어 있는 만큼 기능 선택을 빠르게 하기 위해 좌우에 최소한의 토글 스위치를 배치했으며, 계기반은 간결하게 제작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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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항해용 요트를 디자인하는 것인 만큼 조종석을 구성하는 소재도 고급스럽게 골랐다. 시트에는 나파 가죽을 적용했으며 크롬과 새틴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아이콕핏을 적용한 시 드라이브 컨셉트의 실 제작 여부는 불투명하지만, 푸조가 디자인한 에어버스 헬리콥터가 실 제작되어 비행, 전시되었던 것을 고려하면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푸조는 디자인을 통해 지상과 하늘을 넘어 바다까지 진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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