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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의 판매를 책임진다, 포드 익스페디션 & 링컨 네비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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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유일한(chepa@global-autonews.com)
승인 2018-02-13 02: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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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에서 제작하는 가장 큰 두 개의 SUV가 현재 포드의 판매량을 견인하고 있다. 끝없는 생산이 진행되고 있지만, 고객에게 제 때 물품을 공급하지 못하여 불만을 듣고 있는 상태로 포드는 두 모델을 생산하는 켄터키 공장에 2,500만 달러를 투자해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고 있다. 여기에는 400여 개의 새로운 제조 로봇 그리고 부품과 공구를 저렴하면서도 빠르게 제작할 수 있는 신형 3D 프린터가 포함된다.

 

포드의 임원인 조 하인리히(Joe Hinrichs)는 ‘더 많은 자동차를 생산하는 것이 중요하며, 딜러의 피드백이 당초에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높았다’라고 말했다. 포드 익스페디션은 지난 달 판매가 59%나 증가했으며, 링컨 네비게이터는 132%나 급증했다. 익스페디션의 경우 딜러에 도착하여 판매되기까지 평균적으로 11일밖에 걸리지 않아 그만큼 인기를 얻고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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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링컨 네비게이터의 전체 판매량 중 84%가 상위 등급인 82,400달러(약 8,940만원)의 리저브와 96,650달러(약 1억 490만원)의 블랙 라벨 트림에 집중되어 있다. 게다가 이 고객들은 기존에 랜드로버 또는 메르세데스의 차량을 이용하던 고객들이기 때문에 그만큼 더 이익을 얻고 있는 셈이다. 포드의 미국 마케팅 담당은 “사실은 1월에 더 많이 판매할 수 있었지만 물량 부족으로 그러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포드 내에서 상당히 비싼 가격을 자랑하는 익스페디션과 링컨 네비게이터의 판매가 호조를 보인다는 것은 포드로써도 반기는 일이다. 대당 판매 수익이 높기 때문에 자금 확보에도 용이하기 때문이다. 포드는 앞으로 전동화와 자율주행 기술 개발 등에 많은 자금을 투자해야 하는데, SUV 판매의 호조를 통해 자금 투자를 조금 더 쉽게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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