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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세단 판매 부진으로 최대 1500명 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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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8-04-16 12: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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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 자동차 제조사인 제너럴 모터스(GM)가 세단 판매 부진을 이유로 중서부 오하이오 공장에서 직원들을 대량 해고한다고 전했다. 대상은 오하이오 공장에서 근무하는 최대 1500명의 노동자들이다.

 

미국시장의 경우 낮은 휘발유가격과 픽업트럭, SUV의 인기로 인해 세단시장이 빠르게 축소되고 있다. 감원 대상이 된 오하이오 공장은 소형 세단인 '쉐보레 크루즈'를 생산하고 있으며, 세단 판매 부진으로 공장 가동율이 크게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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