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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배출가스 측정 수치 조작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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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유일한(chepa@global-autonews.com)
승인 2018-07-10 02: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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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은 2017년 9월에 무자격자의 차량 검사 논란을 일으켰었고, 이에 대한 조사로 인해 잠시 공장 가동이 중단되기도 했다. 이번에 발견된 배출가스 조작은 당시에 발생했던 일로, 무자격자의 차량 검사가 이루어지는 동안 배출가스와 연비측정 시험을 할 때 규격 외 시험장에서 시험을 진행하거나 측정 수치를 조작한 사실이 이번에 적발됐다. 이는 닛산이 ‘무자격자 검사 논란’에 대한 재발 방지책을 위해 전수조사를 하던 중 발견된 것이다.

 

이번에 논란을 일으킨 차량은 상당히 많다. 규격 외 시험장에서 시험한 모델이 690대, 측정 수치를 조작해 보고서를 작성한 모델이 913대로 닛산 토치기 공장에서 제작된 GT-R, 페어레이디 Z, 스카이라인, 시마, 푸가 그리고 다른 공장에서 제작된 노트, 주크, 큐브, 마치, NV200 등 다양하다. 큐슈 공장을 제외하고는 다른 공장에서 모두 위법행위가 발견된 것이다.

 

닛산측에 따르면 자체 조사 결과 GT-R을 제외한 다른 자동차들은 일본 내 안전 표준을 지키고 있으며, 평균 측정값이 카달로그에 표시된 배출가스 수치를 준수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로그 데이터를 다시 분석해 잘못된 곳이 없는지 확인 중이라고 한다. 정확한 사항은 일본 국토 교통성에서 닛산 공장과 자동차들을 조사한 후에 다시 나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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