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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파리모터쇼 - 베트남 최초의 자동차 제조사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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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8-07-19 15:3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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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 본사를 둔 자동차 제조사인 빈패스트 (VinFast)는 10월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2018 파리모터쇼에 피닌파리나가 디자인에 참여한 신형 SUV와 세단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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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패스트은 베트남 최초의 자체 브랜드 자동차 개발을 목표로 설립된 제조사로, 디자인은 이탈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피닌파리나에 의뢰해 진행하고 있다. 피닌파리나는 빈패스트에 20개 종류의 자동차 디자인을 제시했다고 한다. 이후 빈패스트은 인터넷을 통해 차량의 디자인에 대한 인기 투표를 실시했으며, 약 6만 2000명이 참가한 투표를 통해 가장 인기가 높았던 SUV와 세단의 디자인을 선정했다. 

 

빈패스트는 2019년 9월 첫 양산 SUV와 세단을 베트남에서 출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2018 파리모터쇼에서 2대의 SUV와 세단을 공개할 예정이다. 빈패스트는 이외에도 향후 공개할 예정인 차량의 개발도 진행 중이며, 해외 시장 진출도 모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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