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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모터스, 랜드로버 기술로 SUV 제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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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유일한(chepa@global-autonews.com)
승인 2018-07-30 2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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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재규어랜드로버를 소유하고 있는 인도 타타모터스는 그동안 재규어랜드로버를 독립적으로 두고 자사에서 판매하는 자동차는 자사의 기술만을 적용했다. 그러나 이제 새로운 모델이 등장하면서 이와 같은 경향도 바뀌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초, 제네바 모터쇼에서 H5X 컨셉트 모델로 먼저 공개되었던 타타모터스의 새로운 SUV인 ‘해리어(Harrier)’가 랜드로버의 기술로 제작될 예정이다.

 

해리어는 타타모터스의 최신 디자인 언어인 임팩트 디자인(Impact Design) 2.0을 처음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플랫폼은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에 사용되는 LR-MS/D8 플랫폼을 사용할 예정이며, 엔진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지만 소문에 따르면 재규어랜드로버의 2.0L 인제니움 디젤엔진이 탑재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해리어는 인도, 중동, 아프리카 시장을 노리고 제작되는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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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어는 2019년 초에 등장할 예정이며 가격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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