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북미 올해의 차 후보에 G70, 벨로스터, K3 선정

페이지 정보

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8-09-17 21:22:51

본문

북미 올해의 차 선정 주최측은 '2019 북미 올해의 차' 승용차 부분의 후보를 발표했다. 북미 올해의 차는 올해로 26회째로 미국과 캐나다에 거주하는 약 50명의 언론인이 북미에서 출시되었거나, 또는 출시 예정인 차량 가운데 1대를 선정해 수상하게 된다. 

 

2019 북미 올해의 차 승용차 부문의 후보에 오른 14대의 차량은 다음과 같다.

 

● 아우디 A6
● 뷰익 리갈 투어 X
● 제네시스 G70
● 혼다 인사이트
● 현대 벨로스터
● 기아 포르테 (국내명 : K3) 
● 마쓰다 6 
● 메르세데스-벤츠 A 클래스
● 닛산 알티마
● 닛산 리프
● 토요타 아발론
● 토요타 코롤라
● 폭스바겐 제타
● 볼보 S60

 

이번 북미 올해의 차 후보에 BMW와 포르쉐는 후보작을 올리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GM의 뷰익 브랜드를 제외하고 미국 자동차 제조사들의 차량을 볼 수 없는 것도 눈에 띈다. 2019 북미 올해의 차는 2019년 1월 개최되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최종적으로 선정되며, 지난 2018 북미 올해의 차에는 혼다 신형 어코드가 선정되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