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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월드 퍼포먼스 카 최종 후보에 벨로스터 N, 씨드 GT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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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8-09-28 18: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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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카 오브 더 이어(WCOTY) 주최측은 '2019 월드 퍼포먼스 카 오브 더 이어' 1차 후보에 선발된 5개 차종을 발표했다. 월드 퍼포먼스카 오브 더 이어는 2017년 가을부터 2018년 가을까지 데뷔한 신차 가운데 동력 성능과 운동 성능이 우수한 차량을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 선정 조건은 2019년 봄까지 생산과 판매를 지속하며, 2개 대륙 이상에서 판매하고 있는 차량에게 자격이 주어진다. 즉 유럽이나 북미시장 전용 차량은 심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2019 월드 퍼포먼스 카 오브 더 이어의 1차 후보 5개 차종은 다음과 같다.

 

● 애스턴 마틴 밴티지
● BMW M2 컴페티션
● 현대 벨로스터 N
● 기아 씨드 GT
● 맥라렌 72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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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제조사 가운데에는 에스턴 마틴의 신형 밴티지가 올랐으며, BMW M2 컴페티션, 멕라렌 720S가 선정됐다. 나머지 2개 차종은 현대 벨로스터 N과 기아 씨드 GT가 올랐다.

 

2019 월드 퍼포먼스 카 오브 더 이어는 2019년 4월 미국에서 개최되는 2019 뉴욕 모터쇼에서 발표 될 예정이다. 지난 시상에서는 BMW 신형 M5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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