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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말리부 페이스리프트, 올해 말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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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8-11-06 10: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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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Chevrolet)가 1964년부터 9세대에 걸쳐 진화해 온 말리부(Malibu)의 부분 변경 모델을 올해 말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쉐보레 말리부는 4세대 모델 이후 14년의 공백을 제외하더라도 자동차 업계에서 가장 오랜 기간 존재해 온 중형 세단으로, 한국과 미국,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판매량 1,000만대를 돌파한 쉐보레의 대표 글로벌 모델이다.


2015년 새롭게 출시된 9세대 말리부는 차급을 뛰어넘는 크기에도 불구하고 초고장력 강판 사용 비중을 늘리고 진보된 차체 설계 기술로 차체 경량화에 성공했다. 뿐만 아니라 전모델을 터보 엔진 라인업으로만 구성해 동급 최강 출력 및 동급최고 수준의 연료효율을 실현하고, 더욱 강화된 차체와 최첨단 안전시스템을 기반으로 국내 가솔린 중형 세단 시장을 선도했다. 말리부의 부분 변경 모델은 올해 말 국내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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