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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도쿄오토살롱 – 스바루, 포레스터 STi 컨셉트 전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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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유일한(chepa@global-autonews.com)
승인 2018-12-28 01: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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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루와 스바루의 모터스포츠를 담당하는 STi가 2019 도쿄오토살롱에서 스바루의 무대를 꾸민다. 이 부스에서는 포레스터 STi 컨셉트 모델과 임프레자 STi 컨셉트 모델, 레보그와 WRX STi 등을 전시하며, 올해 뉘르부르크링 24시에서 우승한 'WRX STI NBR CHALLENGE 2018', 일본 수퍼 GT 300부문에 출전한 ‘BRZ GT300 2018' 등의 레이스 머신도 전시한다. 스바루 전용 한정 상품 판매 코너도 개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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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터 STi 컨셉트 모델은 e-박서 엔진을 탑재한 포레스터를 기반으로 주행 성능을 연마한 모델이다. 전용 색상인 ‘파이터 그레이’와 19인치 알루미늄 휠, 브렘보 브레이크를 적용했으며 이를 통해 주행 성능의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임프레자 STi 컨셉트 모델 역시 일반 모델을 기반으로 전용 외장 부품을 적용하고 실내 품질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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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보그 커스텀 파츠 장착 모델은 STi가 레이스를 통해 익힌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한 퍼포먼스 파츠를 적용했다. 주행 성능을 높이는 타워 바, 공력 성능을 높이는 에어로파츠 등을 적용했으며 이를 통해 운전자의 뜻대로 운전할 수 있는 핸들링과 주행 안정성을 추구한다. WRX STi는 ‘WRX 타입 S’를 기반으로 골드 색상의 BBS 휠과 레카로 시트 등을 적용해 일반도로를 주행할 수 있는 레이싱 모델을 추구하고 있다.

 

2019 도쿄오토살롱은 1월 11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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