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 2018년 글로벌 판매 0.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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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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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10 14:0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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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의 2018년 글로벌 판매대수가 2017년보다 0.6% 증가한 243만8,987대로 집계됐다. 다임러 AG에 따르면 그중 메르세데스 벤츠 브랜드는 0.9% 증가한 231만 185대라고 밝혔다.
시장별로는 유럽이 2.3% 감소한 93만3,697대로 그 중 독일은 0.1%증가한 30만 3,862대가 팔렸다. 단일국가로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한 것은 중국으로 11.1% 증가한 65만2,996대가 판매됐다. 미국은 6.3% 감소한 31만 5,959대.
모델별로는 GLC 등 SUV는1.9% 증가한 82만 721대가판매되어 세단의 부진을 만회했다. 세단은 앞바퀴 굴림방식 모델이 1.8%감소한 60만 9,000대가 팔렸다. C클래스는 4.3% 감소한 39만7,000대, E클래스는 1.3%증가한 35만 5,000대가 각각 판매됐다.
시장별로는 유럽이 2.3% 감소한 93만3,697대로 그 중 독일은 0.1%증가한 30만 3,862대가 팔렸다. 단일국가로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한 것은 중국으로 11.1% 증가한 65만2,996대가 판매됐다. 미국은 6.3% 감소한 31만 5,959대.
모델별로는 GLC 등 SUV는1.9% 증가한 82만 721대가판매되어 세단의 부진을 만회했다. 세단은 앞바퀴 굴림방식 모델이 1.8%감소한 60만 9,000대가 팔렸다. C클래스는 4.3% 감소한 39만7,000대, E클래스는 1.3%증가한 35만 5,000대가 각각 판매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