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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디트로이트쇼 - 포드 올 뉴 익스플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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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1-15 12: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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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는 14일(현지 시간) 개막한 ‘2019 북미국제오토쇼(NAIAS)’에서 올-뉴 포드 익스플로러(All-New Ford Explorer), 올-뉴 폴리스 인터셉터 유틸리티 (All-New Police Interceptor Utility), 올-뉴 머스탱 쉘비 GT500(All-New Ford Mustang Shelby)  등 신규 모델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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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올-뉴 익스플로러는 더욱 얇고 강한 구조로 경량화됐으며, 하이브리드를 포함, 폭넓은 라인업을 갖췄다. 특히, 강력하고 효율성 높은 에코부스트(EcoBoost®) 엔진을 탑재해 주행 성능을 향상시켰다. 후륜구동을 기반으로 더욱 스포티한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동시에 온로드, 오프로드 기능을 향상시켰다. 또한, 이를 통해 최대 견인 능력(약 272kg)을 증가 시켰으며, 3.0L 에코부스트 엔진을 탑재해 동력 성능을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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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넓어진 실내 공간에는 10.1인치 세로 터치스크린을 통해 운전자 주행 보조 기능인 포드 코파일럿 360™ (Ford Co-Pilot360™) 및 교통 상황, 풀 스크린 지도 등 다양한 기능을 제어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후진 시 브레이크 보조 기능인 RBA(Reverse Brake Assist) 및 주차 보조 시스템 2.0(Active Park Assist 2.0) 등 안전기술을 더했다.

 

올-뉴 익스플로러에는 새로워진 지형 관리 시스템(Terrain Management System™)을 적용, 7개 주행 모드를 제공한다. 포드 지형 관리 시스템은 메인 콘솔에서 다이얼로 쉽게 제어 가능하며,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를 통해 새롭게 적용된 에코 모드를 비롯해 일반, 미끄러운 길, 눈/모래, 스포츠 등 도로 상태를 3D 애니메이션 그래픽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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