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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글로벌 판매실적, 폭스바겐 그룹이 1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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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1-30 2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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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집계된 2018년 글로벌 신차 판매실적에서 폭스바겐그룹이 2017년 대비 0.9% 증가한 1,083만대를 기록해 3년 연속 1위자리를 차지했다.

 

2위는 닛산 르노 미쓰비시 얼라이언스로 2017년 대비 1.4% 증가한 1,075만대를 기록해 2년 연속 2위를 차지했다. 폭스바겐과 토요타와 함께 1000만대 생산을 달성했지만, 최근 얼라이언스 내 주도권 경쟁이 심화되며 판매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얼라이언스 내 각 브랜드의 판매실적은 닛산이 약 565 만대, 르노가 약 388 만대, 미쓰비시는 약 121 만대를 기록했다. 닛산은 미국 시장에서 고전했지만, 르노와 미쓰비시는 신흥 시장에서의 판매가 증가해 2017년 실적 대비 약 15 만대가 증가했다.

 

토요타는 산하 다이하츠 공업과 히노 자동차를 포함해 전년 대비 2.0 % 증가한 약 1059 만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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