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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2018년 수익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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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유일한(chepa@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2-07 16: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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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이 2018년도 한 해의 실적을 발표했다. 가격에서 강점을 갖고 크로스오버의 판매량이 늘고 GM의 재무 수익이 증가하면서 이익이 늘었다. 쉐보레 실버라도와 GMC 시에라 등 픽업트럭의 판매가 성공한 것도 큰 영향을 미쳤다. GM은 전 세계적으로 840만 대의 자동차를 판매했다.

 

2018년 GM의 매출액은 1470억 4900만 달러로 2017년보다 1% 증가했다. 영업 이익은 80억 1,400만 달러를 기록했다. 2015년 이후 미국에서 크로스오버와 트럭의 판매가 12% 증가한 것과 중국에서 7% 증가한 것이 영향을 미쳤으며 미국에서의 평균 차량 거래 가격은 약 36,000 달러에 달했다. 중국 시장에서는 캐딜락 브랜드가 20만대 이상을 판매했으며, 캐딜락 자체의 매출도 증가했다.

 

GM의 CEO인 메리 바라는 “자동차 산업의 혁신을 주도하고 가치를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대담한 결단을 내리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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