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포드 신형 익스플로러가 제공하는 조용한 실내

페이지 정보

글 : 유일한(chepa@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2-08 01:51:46

본문

포드 익스플로러는 미국에서 거의 항상 잘 팔리는 SUV이기도 하다. 이번에 등장한 신형은 특히 포드에서 개발한 소음을 줄이는 기술을 적용해 실내를 항상 조용하게 만들며, 탑승객에게 보다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포드의 SUV 마케팅 매니저는 “포드는 익스플로러의 고객들이 원하는 것에 대해 연구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냈으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즐길 수 있는 편안한 차량을 만드는 데 주력했다. 조용한 실내는 여행을 함께하는 사람들과의 유대를 깊게 한다.”라고 말했다.

 

익스플로러에 새로 적용한 이중 구조의 대시보드 격벽은 승객이 엔진의 진동으로 인한 소음을 느낄 수 없도록 하고 조용한 객실을 만들 수 있도록 설계했다. 엔진룸과 객실을 분리하는 두 개의 벽이 있으며, 그 중 하나는 시트의 몰딩에 사용하는 복합 재료로 구성되었다. 벽 사이에는 공기층을 만들었다. 포드는 실험실에서 소음과 진동 및 거친 음색에 대한 테스트를 거쳐 이 격벽을 다듬어냈다.

 

3d4430d15963afef270d0a56404a09d9_1549558 

차체를 가르는 바람과 도로에서 올라오는 소음도 줄였다. 소음이 발생하는 원인을 식별하면서 해결책을 찾아나갔으며, 신형 익스플로러의 윈드실드와 1열 측면 창문에 이중 유리를 적용했다. 두 개의 유리 사이에는 투명한 플라스틱 시트를 적용해 바깥쪽 유리와 안쪽 유리의 완충 역할을 하도록 만들었다. 이중 구조의 대시보드 격벽과 거의 동일한 기술이다.

 

운전자의 피로를 줄이는 저주파 및 중주파는 그대로 두고 차량 내에서 대화를 방해하는 고주파를 잡아내기 위해 액티브 사운드 컨트롤도 적용했다. 실내 주요 부분에 마이크를 배치하고 소음에 영향을 미치는 주파수를 잡아낸 후 오디오 스피커를 통해 반대 위상을 갖는 음파를 생성해 소음을 제거한다. 이 기능은 리미티드 하이브리드 모델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3d4430d15963afef270d0a56404a09d9_1549558 

포드는 실내 소음을 잡아내기 위해 소음과 진동 그리고 거친 주행을 거듭하는 시험 설비를 갖춘 ‘운전 역학 실험실’을 만들었다. 엔지니어는 전동 롤러 위에 자동차를 올린 채로 시험을 거듭하며 기온을 영하 40도부터 영상 60도까지 맞추거나 소리가 나는 물질들을 배치할 수도 있다. 또한 무반향 시설과 같은 소리 감지 시설을 통해 조용한 실내를 만들어 냈다. 신형 익스플로러는 올해 여름부터 미국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