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형 중고차 가격 소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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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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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7-23 05:5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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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형 중고차 가격 소폭 하락
미국 소형 중고차 가격이 소폭 하락했다. 지난달 소형 중고차의 가격은 작년 동월 대비 8.5%, 중형급은 7.8%가 하락했고 트럭도 3.6%가 떨어졌다. 반면 트럭은 상반기 전체로는 작년보다 중고차 가격이 올랐다.
올해 들어서는 트럭과 SUV의 판매가 활성화 되고 있으며 이는 중고차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난달 풀사이즈 트럭은 작년 동월 대비 223달러(+2%), SUV는 896달러(+7%)가 상승했다. NADA는 올해 중고차 가격이 2% 이상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유가가 갤런당 3달러 내외로 안정세가 유지되면서 그동안 부진했던 트럭과 SUV의 인기가 되살아난 게 특징이다. 한편 트루카닷컴에 따르면 지난달 평균 신차 가격은 3만 508달러로 2.9%가 상승했고 실제 거래 가격이 감소한 회사는 포드와 GM 뿐이었다.
미국 소형 중고차 가격이 소폭 하락했다. 지난달 소형 중고차의 가격은 작년 동월 대비 8.5%, 중형급은 7.8%가 하락했고 트럭도 3.6%가 떨어졌다. 반면 트럭은 상반기 전체로는 작년보다 중고차 가격이 올랐다.
올해 들어서는 트럭과 SUV의 판매가 활성화 되고 있으며 이는 중고차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난달 풀사이즈 트럭은 작년 동월 대비 223달러(+2%), SUV는 896달러(+7%)가 상승했다. NADA는 올해 중고차 가격이 2% 이상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유가가 갤런당 3달러 내외로 안정세가 유지되면서 그동안 부진했던 트럭과 SUV의 인기가 되살아난 게 특징이다. 한편 트루카닷컴에 따르면 지난달 평균 신차 가격은 3만 508달러로 2.9%가 상승했고 실제 거래 가격이 감소한 회사는 포드와 GM 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