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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그룹, 1분기 이익 감소.. 픽업트럭 판매는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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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5-07 12: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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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그룹은 1분기 결산을 발표했다.  FCA그룹의 1분기 영업 이익은 29% 감소했지만, 미국 시장에서 신형 픽업 트럭의 인기가 증가하는 만큼 올해 이익 전망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FCA그룹의 1분기 이익 가운데 98%가 픽업트럭인 '램'을 통해 벌어 들였다. 미국 시장에서 램의 판매는 20% 이상 증가해 GM 실버라도보다 많은 판매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FCA 그룹의 아시아와 유럽 판매가 급감하는 가운데, 지나치게 미국시장에 의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FCA는 픽업 트럭인 '지프 글래디에이터'와 램의 새로운 모델 등 신차 출시를 통해 올 초 발표한 실적 전망치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올 하반기 부터는 이익개선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았다.

 

FCA의 1분기 실적 가운데 영업 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한 10억 7000만 유로를 기록했다. 특히 마세라티의 영업 이익은 8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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