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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5세대 RAV4에 새로운 4WD기능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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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5-16 16: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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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가 5세대 RAV4에 새로운 네바퀴 굴림방식을 채용했다. 기존의 두 가지에 한 가지 시스템이 추가된 것이다. 가솔린차에 두가지, 하이브리드 전기차에 한가지 등 세가지로 사용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가솔린차용은 다이나믹 토크백터링 4WD와 다이나믹 토크 컨트롤 4WD, HEV용은 E-Four 등으로 칭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 개발한 다이나믹 토크백터링4WD는 앞뒤 토크 배분(100 : 0~50 :50)뿐 아니라뒷바퀴 좌우의 토크 배분을 바꾸는 (좌우 0 : 100~100 :0) 것이다. 좌우 뒷바퀴 각각과 차동 치차 장치 사이에 한 개씩 전자제어 커플링(ITCC : 제이텍트제)을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이로 인해 온로드에서 미끄러지기 쉬운 노면에서의 안정성을 높이고 오프로드의 주파성을 높일 수 있다.
 
두 번째로 다이나믹 토크 컨트롤 4WD는 기존 모델에도 라인업되어 있는 방식이다. 프로펠러 샤프트의도중에 전자제어 커플링인 ITCC를 배치한 4WD로 좌우토크 배분은 변하지 않지만 앞뒤의 토크 배분을 100 :0 ~50 : 50의 범위로 조정할 수 있다.
 
HEV용 e-Four도 이미 채용되어 있는 방식이다. 모터의 출력과 토크와 감속비를 조정해 연비를 개선하면서 주파성을 높인 것이다.‘’한편 5세대 RAV4의 플랫폼은 현행 캠리와 같은 K플랫폼을 사용한다.
 
파워트레인은 2.0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의 다이나믹 포스 엔진과 발진용 기어를 채용한 CVT 다이렉트 시프트가 조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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