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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타임즈 “FCA, 르노와 포괄적 제휴 교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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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5-26 12: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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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파이낸셜타임즈가 2019년 5월 25일 인터넷판을 통해 FCA와 르노가 포괄적 제휴를 위해 교섭 중이라고 보도했다. 관계자의 전언을 바탕으로 한 보도로 르노닛산미쓰비시얼라이언스와의 연합에 합류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여러가지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지만 실패로 끝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단순한 기술적인 협력을 넘어 플랫폼과 생산 거점의 공유 등을 협의하고 있다고 한다.
 
FCA는 피아트 그룹 내의 란치아와 알파로메오, 마세라티 브랜드 등이 있고 미국의 크라이슬러와 지프, 닷지 등이 있다. 지금은 크라이슬러보다는 지프의 상승세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다.
 
FCA의 전 CEO 마르치오네는 다양한 글로벌 플레이어들과의 합병을 끊임없이 추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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