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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3세대 플라잉 스퍼 유럽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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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6-12 15: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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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가 2019년 6월 11일, 플라잉 스퍼 풀 모델체인지 버전을 공개했다. 그동안 글로벌오토뉴스의 스파이포토를 통해 과정이 공개된 모델로 2013년 데뷔한지 6년만에 진화한 것이다. 폭스바겐 그룹의 MSB 플랫폼을 베이스로 하고 있지만 벤틀리는 이를 MSB-F라고 부르며 휠 베이스가 더 길다.

 

익스테리어는 벤틀리 특유의 선과 면을 바탕으로 완고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링을 추구하고 있다. 앞 얼굴에서는 수직의 유광 크롬바를 중심으로 한 라디에이터 매트릭스 그릴이 중심을 잡고 있다. 좌우에는 크리스탈 컷 효과를 내는 LED 매트릭스 헤드램프가 강한 임팩트를 내뿜고 있다. 헤드램프는 점등이 되지 않았을 때도 보석처럼 빛난다. 이는 B 형상의 리어 램프도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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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플라잉 B마스코트와 보닛의 크롬 스트라이프다. 이는 플라잉 스퍼의 차명이 부활한 이래 처음으로 채용된 것이다. 운전자가 차량에 가까워지면 윌컴 라이트는 물론이고 키레스 엔트리와 연동해 마스코트가 자동으로 솟아 오르고 점등이 된다. 

 

인테리어도 풀 디지털화와 함께 새로운 컨셉이 도입됐다. 새로운 플로팅 센터의 설계와 센터 페시아의 패널에서 엔진 시동을 걸면 12.3인치 HD터치 스크린이 회전해 나오는 벤틀리 로테이션 디스플레이 등 독창적인 내용으로 가득하다. 터치 스크린 외에 외부 온도와 콤파스, 크로노미터 등 아날로그 미터 세 개가 나타난다. 스마트 폰 무선 충전이 가능하며 두 개의 USB포트가 설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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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트레인은 6.0리터 W12 직분 트윈 터보 가솔린으로 최고출력 635ps, 최대토크 91.8kgm를 발휘한다. 변속기는 ZF제 8단 DCT(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 구동방식은 풀 타임 4WD로 앞뒤 구동배분이 60 : 40 고정인 현행과 달리 리어 액슬에 토크가 전달되는 2WD가 기본이다. 노면 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4WD로 전환되어 앞 액슬에 구동력이 전달된다. 0-100km/h 가속성능 3.8초, 최고속도 333km/h.

 

ADAS 장비도 트래픽 어시스트, 시티 어시스트, 사각지대 경고등이 채용된다. 나이트 비전과 헤드업 디스플레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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