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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상반기 신차 판매 0.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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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7-02 10: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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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2019년 상반기 신차 판매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0.8% 증가한 275만 3,419대로 집계됐다.


일본자동차판매연합회와 전국경자동차협회연합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년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일반 승용차는 0.2% 증가한 173만 5,348대, 경자동차는 1.8% 증가한 101만 8,071대가 판매됐다. 경자동차는 3년 연속 증가했다.

 

브랜드별로는 토요타가 4.3% 증가해 가장 높은 신장률을 보였으며 혼다가 2.2%, 스즈키가 1.5% 증가한 반면 닛산은 10.9%, 마쓰다는 13.7%, 스바루는 7.1% 감소했다. 6월 신차 판매 실적은 0.7% 감소한 45만 397대로 3개월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2019년 상반기 일본 신차판매대수(경차 제외)

1: 토요타 78만553대(4.6%증가)
2: 닛산 21만 1,186대(10.9%감소)
3: 혼다 20만 3,410대(2.2%증가)
4: 마쓰다 8만 3,814대(13.7%감소)
5: 스즈키 6만 9,358대(1.5%증가)
6: 스바루 5만 6,118대(7.1%감소)
7: 이스즈 4만 1,543대(14.8%증가)
8: 히노 3만 5,346대(0.1%증가)
9: 렉서스 3만1,540대(4.2% 감소)
10:미쓰비시 2만 6,752대(3.4%증가)
11:다이하츠 2만1,046대(34.6%증가)
12:미쓰비시 후소 2만 518台(5.2%감소)
13:UD트럭스 4,989대(6.5%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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