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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 부활의 신호탄을 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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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장희찬(rook@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7-03 15: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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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자동차 정보사이트 오토카에 따르면, 2016년 단종된 미쓰비시의 랜서 에볼루션이 부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미쓰비시의 랜서 에볼루션은 1992년 출시된 이후 늠름한 외관과 가볍고 생동감 있는 섀시를 선보이며 젊은 층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미쓰비시의 가장 스포티한 제품 중 하나인 랜서 에볼루션은 스바루 WRX와 함께 동 시대 일본 스포츠 세단을 이끌었던 대표주자 중 하나였다.

차세대 모델은 미쓰비시-르노-닛산 협력의 일부로서 터보차저 2.0L 4기통 엔진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차세데 르노 메간 RS와 CMF-C/D F4 플랫폼 및 구동렬 일부를 공유할 것으로 보인다.

랜서 에볼루션은 미쓰비시-르노-닛산 연합의 하이브리드 시스템 개발로 기존 르노 메간 RS 모델의 296마력보다 더 높은 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랜서 에볼루션은 5도어 해치백 및 4도어 세단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며 수동 기어박스의 제공과 함께 미쓰비시 특유의 S-AWC 4륜 구동 시스템을 채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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