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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디자인 책임자 마크 리히트, 디지털 디스플레이의 축소를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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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장희찬(rook@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7-08 16: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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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디자인 책임자 마크 리히트에 따르면 10년 안에 디지털 디스플레이가 줄어들면서 차내 스크린의 미래는 불투명하다고 전했다. 

 

리히테에 따르면, 헤드업 디스플레이(HUD)의 기술 발전은 기존의 디지털 디스플레이와의 기능적 융합을 꾀할 것이며, 이는 디지털 디스플레이 시대의 종말을 예고한다고 했다. 또한 리히트는 차후 음성 제어 장치가 디지털 디스플레이가 진화할 방향이라고 정의했다. 

이는 아우디의 Q4 E-tron 전기 크로스오버에 반영되어 있다고 한다. 제네바에서 공개된 신형 E-Tron 모델은 아우디의 차량의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보여주었다. 또한 이 순수 전기 자동차의 생산은 2021년을 목표로 2년 이내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20년 전 디지털 디스플레이의 시대를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듯, 이러한 변화는 점진적으로 찾아올 것이라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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