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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미국 시장을 위한 새로운 SUV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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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장희찬(rook@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7-12 20: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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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푸에블라 공장의 비틀 생산이 종료되며, 폭스바겐이 기존 비틀 생산 라인을 미국 시장을 위한 새로운 SUV 라인으로 교체한다고 알려졌다.

 

새로운 SUV는 폭스바겐의 타렉 크로스오버 버전이 될 것이며, 2020년부터 공장에서 생산되어 2021년 말 미국에서 판매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 모델은 중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폭스바겐 타루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폭스바겐이 중국에만 판매하는 SUV인 타루는 116마력의 1.2리터 가솔린 엔진, 150마력의 1.4리터 터보엔진, 186마력의 2.0리터 터보 엔진 등 3가지 옵션을 제공하며, 모두 7단 DCT를 사용한다. 

현 시점에서 미국에 제공될 모델이 동일한 파워트레인을 사용할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2.0리터 터보 엔진은 사용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올해 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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