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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상반기 글로벌 판매, 전년 대비 9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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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7-19 13:5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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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는 2019년 상반기 글로벌 신차 판매 실적을 발표했다. 총 판매 대수는 역대 가장 많은 4,553대로 전년 동기 대비 96% 크게 증가했다.

 

전체 판매 대수 4,553대 가운데 신형 SUV인 우루스가 2,693대로 람보르기니 상반기 판매실적의 약 60%를 차지했다. 우루스는 2018년 7월 출시된 이후 전 세계 누적 판매 4,454대를 기록하고 있다. 전체 판매 가운데 우루스를 제외한 1,860대는 우라칸과 아벤타도르가 차지했다.

 

시장별 판매실적은 미국에서 가장 많은 판매가 이뤄졌으며, 유럽에서는 영국, 독일, 이탈리아의 판매가 증가세를 보였다. 아시아 태평양 시장에서는 중국과 한국이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람보르기니의 상반기 판매 실적은 2017년 전체 판매 대수를 넘어서는 수치이다. 람보르기니의 2018년 글로벌 신차 판매 대수는 5,750대로 전년 대비 51% 증가해 8년 연속 전년도 실적을 갱신했다. 람보르기니는 올 상반기에 이미 전년도 판매실적의 70% 이상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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