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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백만 대 판매 기념 투아렉 “ONE Million” 스페셜 에디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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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장희찬(rook@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7-24 16: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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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페이톤이 취소되며 브라티슬라바에 구축된 투아렉이 폭스바겐의 대표 모델이 되었다. 이 럭셔리 SUV는 판매 부진으로 인해 미국 시장에서는 은퇴하였지만, 전 세계적으로는 아직도 강세를 보이고 있는 스테디셀러 중 하나다. 출시한지 17년이 된 3세대 투아렉은 100만대라는 중요한 생산 이정표에 도달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폭스바겐은 “ONE Million(백만)”이라고 불리는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고 있다. 새로운 옵션인 세츄라 베이지 색상을 주문할 수 있으며, 20인치/21인치 알로이 휠 세트를 선택이 가능하다. 

일반 투아렉보다 조금 더 특별하게 하기 위해, 이 스페셜 에디션은 B-필러에 눈에 띄는 “ONE Million”로고가 새겨진 트림을 추가하였다. 휠 아치 스트립의 측면과 뒤쪽에 있는 디퓨저 파츠에도 검은색 유광 페인트로 마감이 되었다. 

인테리어에서는 모델 전용 가죽 커버에 올리브 잎 추출물을 포함하였고, 황갈색 다이아몬드 스티치가 기어 레버, 스티어링 휠, 대시보드에 적용된 럭셔리한 인테리어를 지니고 있다. 폭스바겐은 심지어 키 리모컨을 가죽으로 덮었고 실내 전체에 은색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이 스페셜 에디션의 시작가격은 282마력 V6 TDI 엔진 제품으로 80,880유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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