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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8 콜벳 스팅레이, 엔진 뉴욕주에서 생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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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7-25 17: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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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가 2020년 콜벳 스팅레이를 공개한 시점에서 세부적인 사항들이 계속해서 들려오고 있다. 가장 최근 소식은 스팅레이의 6.2리터 LT2 V8엔진을 미국 뉴욕주 토나완다 엔진 공장에 만들겠다는 것이다. LT2는 이 시설에서 다양한 GM의 엔진들과 결합될 예정이다. 이후, 이 엔진은 GM의 켄터키 소재 볼링 그린 공장으로 향할 것이며, C8 콜벳 스팅레이를 조립할 예정이다. 생산은 올해 말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마크 러스 GM 사장은 이날 발표에서 토나완다 팀은 이 신형 LT2엔진을 개발해야하는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이러한 도전은 고객이 기대하는 품질의 콜벳 수준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토나완다는 현재 1500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있다. 

쉐보레가 지금까지 가장 강력한 엔트리 레벨 콜벳으로 만들 것으로 알려진 C8은 495마력과 470파운드의 토크를 생성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력은 8단 듀얼 클러치 자동 변속 장치를 통해 리어 휠로 전달된다. 0~100Km/h까지는 3초 이내로 알려졌으며, 시작 가격은 6만 달러 미만이다. 

현재 콜벳 스팅레이에 대해 알려진 소식들은 단편적이다. 수동변속기가 적용되지 않을 예정이며, 최고 속력은 현재 미공개 상태이다. 

또한, 차후 GM이 콜벳을 시리즈화 하여 세단, 크로스오버, 캐딜락 스포츠 차량 등에 적용할 가능성 또한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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