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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마이바흐만의 역사와 가치 만나볼 수 있는 ‘마이바흐로의 여정’ 고객 이벤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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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8-20 10:4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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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가 ‘궁극의 력서리(Ultimate Luxury)’를 구현한 메르세데스-벤츠의 서브 브랜드, 메르세데스-마이바흐만의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는 ‘마이바흐로의 여정(A Journey in Maybach)’ 고객 이벤트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마이바흐로의 여정’ 고객 이벤트는 세계 최고의 명차로서 고유의 품격을 지닌 메르세데스-마이바흐만의 가치와 헤리티지를 선보이기 위한 자리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VIP 고객 대상 로열티 프로그램인 ‘서클 오브 엑설런스(Circle of Excellence)’ 마이바흐 고객을 대상으로 지난 14일(수), 15일(목), 17일(토), 18일(일) 나흘에 걸쳐 각각 힐튼 부산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벤트 기간 동안 참석한 480명의 고객에게 독특한 퍼포먼스와 함께 만찬 및 오찬 식사와 교류의 장을 제공하며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했다.
 
총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마이바흐로의 여정’ 디너 퍼포먼스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철학과 역사를 재해석한 내용을 기반으로 한 특별 공연으로 구성됐다. 각 코스 별로 정해진 컨셉에 맞춰 다양한 음식이 서빙되는 동시에 코스 사이 마다 독특한 공연이 어우러져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퍼포먼스는 ‘초현실주의 디너(Surrealist Dinner)’ 기획자로 잘 알려진 벨기에 디자이너 찰스 카이신(Charles Kaisin)이 연출한 공연으로 알려져 특별함을 더했다.
 
- ‘마이바흐의 탄생(Maybach Origin)’을 주제로 혁신적인 엔진 개발을 위해 1909년 회사를 설립한 빌헬름 마이바흐(Wilhelm Maybach)의 이야기로 퍼포먼스가 시작되어, 엔지니어 의상을 입은 소프라노가 드레스로 환복하며 고객을 위한 헌정곡과 클래식 음악을 선사했다. - 이어지는 공연에서는 1919년부터 1939년까지 출시된 마이바흐 차량을 메인 디쉬에 투영해 ‘마이바흐의 황금기(Golden Days of Maybach)’를 구현했고, 특히 웨이터가 20세기 초∙중반 당시의 의상을 입고 서빙해 스토리 몰입도를 배가시켰다.
 
- 메인 코스는 ‘마이바흐의 시작부터 고난까지(From the beginning of Maybach to the Hardship)’라는 주제로 웨이터가 마이바흐 주요 연혁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거대한 벽화를 만들어내 브랜드의 대한 이해도를 한껏 높였다. 나아가, ‘마이바흐의 부활(Reborn of Maybach)’을 주제로 한 이어지는 공연에서는 1997년 도쿄 모터쇼를 통해 부활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관련 키워드를 다채로운 LED 조명을 통해 선보였다.
 
- ‘마이바흐의 비상(Unrivaled lead of Maybach)’을 주제로 진행된 마지막 코스에서는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50(The New Mercedes-Maybach S 650)’과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50 풀만(The New Mercedes-Maybach S 650 Pullman)’이 공개됐다. 이와 더불어 하늘 높이 풍선이 날아가며 디저트가 제공되는 퍼포먼스로 궁극의 럭셔리를 구현하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브랜드의 드높은 위상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이번 행사 현장에서는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50’과 올해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는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50 풀만’을 공개, 고객이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최신 모델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 -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을 상징하는 궁극의 럭셔리 세단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50’은 메르세데스-벤츠 엔진 기술력의 집약체인 6리터 V12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 최대 630 마력 및 102 kg.m의 토크를 발휘하며 극강의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동시에 고유의 우아한 디자인과 최상위 옵션이 대거 탑재돼 탑승자에게 차별화된 안락함을 제공한다. - 또한, 세계 최고의 럭셔리 리무진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50 풀만’은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독보적인 지위를 나타내는 6.5미터의 압도적인 전장 스케일과 함께 전동 파티션으로 운전석과 서로 마주 보는 탑승석이 분리된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VIP 승객을 위한 이크제큐티브 시트 및 여유로운 레그룸 공간과 함께 현존하는 최고급 편의 사양을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 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 마크 레인(Mark Raine)은 “‘서클 오브 엑셀런스’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소중한 사람과 함께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브랜드와 헤리티지를 더욱 깊게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본 고객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S-클래스 최상위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50’을 비롯하여 앞으로도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만의 특별한 가치를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모델을 국내 시장에 선보이고,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최상의 고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의 초청 대상인 ‘서클 오브 엑설런스’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차별화된 가치를 보다 효과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되는 VIP 로열티 프로그램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최상위 모델 S-클래스, SL, G-클래스, GLS, AMG GT의 오너를 대상으로 라이프스타일 전반에서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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