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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C, 신형 풀사이즈 CUV 개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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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장희찬(rook@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장희찬(rook@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9-09 15: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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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GMC측은 라인업을 전면 개편하며 예상치 못한 다운사이징을 진행하였다. 2세대 아카디아가 풀사이즈 크로스오버에서 중형 크로스오버가 되어 신형 아카디아와 유콘 풀사이즈 SUV 사이에 간격이 생긴 것이다. 

GM의 최근 보고에 따르면 GMC에서 아카디아가 변경되면 남은 공백을 메우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GM 본사에 따르면, 아카디아와 유콘 사이의 풀사이즈 3열 SUV의 개발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전략은 미국 현지 내에서 크로스오버 SUV에 대해서 꾸준한 수요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이러한 성향이 두드러지기 시작했는데, GMC의 SUV는 판매 대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고, GMC가 SUV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늘려가면 GMC측의 차후 수익구조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1세대 아카디아에 비해 줄어든 2세대 아카디아에 실망했던 기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주는 것 또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최근 풀사이즈 크로스오버 부문은 지속적으로 사이즈가 커지고 있다. 특히 한국의 기아자동차와 현대자동차는 펠리세이드, 텔루라이드를 출시하며 크로스오버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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