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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340i xDrive 퍼스트 에디션 340대 한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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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19-10-25 10: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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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2019년 11월 M340i xDrive 세단과 투어링의 퍼스트 에디션을 각각 340대씩 한정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M 트윈파워 3.0리터 직렬 6기통 374마력 사양의 모델이다. 신개발의 직렬 6기통 엔진은 출력이 48ps, 토크는 50Nm증강됐다. M트윈파워 기술에는 흡기 시스템에 통합된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 최신 고정밀 사출 직접 분사, 밸브트로닉 완전 가변밸브 타이밍 및 흡기 및 배기측을 위한 더블 VANOS 완전 가변 캠축 타이밍이 포함된다. 터보차징 시스템을 주철 매니폴드에 통합해 컴팩트화했다. 동시에 배기 흐름이 짧은 거리에서 이루어져 충전 압력이 낮은 회전수에서 빠르게 발전할 수 있다. 터빈의 응답성은 약 25%의 질량 관성 모멘트 감소로 더욱 강화됐다. 캔틸 레버식 인젝터가 장착된 직접 분사시스템의 최대 작동 압력은 200에서 350bar로 증강됐다.

 

변속기는 8단 스텝트로닉 AT, 구동방식은 4WD인 xDrive로 DSC시스템과 연계 작동하며 모든 기상 조건과 노면 상태에서 민첩성과 핸들링 안정성을 극대화한다. M 스포츠 디퍼렌셜도 표준이다. 0-100km/h 가속성능은 세단이 4.4초, 투어링은 4.5초. 

 

M스포츠 서스펜션은 차고를 10mm 낮춘다. 옵션으로 전자제어식 댐퍼를 갖춘 어댑티브 M 서스펜션도 설정되어 있다. 이와 함께 가변 스포츠 스티어링은 M스포츠 서스펜션 및 어댑티브 M서스펜션 패키지의 또 다른 요소다. 서보트로닉 속도에 민감한 동력 보조장치와 조향 각도의 변화를 조정하는 가변 비율을 결랍해 차량의 최상의 직선 자세로 유지하면서 저속 선회 및 조작이 가능하다.

 

고효율 냉각 시스템은 엔진, 변속기 및 브레이크가 일상적인 운전은 물론 스포츠 주행에서도 이상적인 작동온도를 유지하도록 한다. 옵션으로 제공되는 M테크닉 패키지는 2개의 원격 냉각수 라디에이터를 추가해 스포티한 주행의 외부 한계, 특히 주변의 높은 온도관리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킨다. M스포츠 배기 시스템은 스포츠와 스포츠+모드에서 풍부하고 자극적인 배기사운드를 생성한다. 듀얼 브랜치, 트윈 테일 파이프 배기 시스템에는 2개의 가솔린 미립자 필터가 통합되어 유로 6d-TEMP 배기가스 기준을 충족한다. 

 

이 외에도 BMW M GmbH사의 레이스 트랙 전문 기술, 독창적인 디자인 큐, 독점 표준 사양 등이 특징이다.

 

BMW 3시리즈는 1975년 처음 등장했으며 2세대 모델부터 왜건형인 투어링 모델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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