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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도쿄모터쇼] 마츠다, 여전히 로터리 엔진에 가능성을 두는 것으로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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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장희찬(rook@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장희찬(rook@global-autonews.com)  
승인 2019-10-28 16:4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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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다의 로터리 엔진에 대한 또다른 정보가 들려왔다. 마츠다의 R&D 책임자와 디자인 책임자가 로터리 마츠다 스포츠카의 복귀에 대해서 발언한 것이다. 

2019도쿄모터쇼에서, 히로세 이치로와 마에다 이쿠오는 로터리 엔진은 아직도 마츠다의 꿈이라고 발언하였다. 그러나 마에다는 출시에 걸릴 시간에 대해서는 함구하였다. 

마에다 이쿠오는 시간이 흘러가면서 자동차 환경이 변하고 있다는 것을 마츠다는 인지하고 있으며, 미래 환경이 스포츠카에게 적합할 환경인지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러한 발언들에 비추어 볼 떄, 마츠다는 아직 로터리 엔진에 대한 꿈을 포기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배출가스 문제가 여전히 RX 시리즈의 수익에 걸림돌이 되는 것을 볼 떄, 개발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올해 초 마츠다가 배출가스 문제에 대해 무엇인가를 진행하고 있다는 것으로 보여주는 특허 소송이 발견되었다. 특허는 흡착 효율 향상, 로터의 미끄럼 저항력 증가 없이 성능 향상, 로터 채머의 그을음 및 물을 제거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다. 

현재 모든 로터리 엔진에 대한 자료들은 추측에 불과하다. 게다가, 마츠다는 현재 새로운 MX-30을 출시하고 EV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여전히 매니아들은 로터리 엔진 RX의 귀환을 고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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