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의 2019 9월 글로벌 신차 판매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한 82만 1,300대로 집계됐다. 다이하츠와 히노를 합한 실적은 1.7% 증가한 92만 3,600대였다. 그 중 일본 내수 판매는 26% 증가한 16만 3,005대, 해외 판매는 4.5% 감소한 65만 8,295대에 그쳤다.

생산 실적은 일본 내 21.3% 증가한 29만 2,499대, 해외 생산 4.5% 감소한 46만 944대였다. 수출대수는 18.6% 증가한 17만 7,117대.

2019년 1월부터 9월까지 누계 실적은 토요타가 2.2% 증가한 726만 4,182대, 다이하츠가 2.8% 증가한 65만 248대, 히노가 4.6% 감소한 14만 2,454대로 합계 2.2% 증가한 805만 6,884대였다.  토요타 브랜드의 일본 내수시장 판매는 7.2% 증가한 126만 5,556대, 해외 판매는 1.3% 증가한 599만 8,176대였다. 생산은 일본 내에서 12.7% 증가한 262만 6,470대, 해외 생산이 1.9% 감소한 421만 7,923대였다. 수출은 14% 증가한 160만 3,655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