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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그룹, 2019년 출고 대수 전망 하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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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9-10-31 11: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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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폭스바겐은 30일, 2019년 출고 대수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글로벌 수요 침체로 인해 폭스바겐 그룹의 올해 출고량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소 증가할 것이라는 기존의 전망치를 수정한 것.

 

폭스바겐 그룹의 1~9월의 영업 이익은 전년 동기 133억 유로 대비 11.2% 증가한 148억 유로를 기록했다. SUV 차량의 판매 증가와 함게 포르쉐와 스코다 브랜드의 판매도 증가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시장 점유율은 확대되고 있지만, 전 세계 많은 지역에서 시장 자체가 축소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티구안과 투아렉의 판매가 증가하며 이익이 증가했으며, 브랜드 가운데 포르쉐의 판매는 8% 증가, 스코다는 15.3% 증가했다.

 

2015년 디젤게이트로 인한 소송 및 위험 관련 비용은 전년 동기 24억 유로에서 13억 유로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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