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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그룹, 9월까지 글로벌 누계 신차 판매 1.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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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19-11-07 17: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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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그룹의 2019년 1월부터 9월까지 실적을 발표했다. BMW그륩의 글로벌 누계 신차 판매대수는 2018년 같은 기간보다 1.7% 증가한 186만 6,198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브랜드별로는 BMW가 2.2% 증가한 160만 1,397대, 미니가 1.8% 감소한 26만 1,024대, 롤스로이스가 42% 증가한 3,777대가 팔렸다. 모터사이클은 8% 증가한 13만 6,932대였다. 그룹 매출액은 3.4% 증가한 748억 4,400만 유로, 세전 이익은 29.1% 감소한 50억 7,900만 유로였다.

 

3분기 실적만으로는 3.6% 증가한 61만 3,361대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중국시장의 판매가 증가세를 견인했다. 이 기간 BMW그룹의 매출액은 7.9% 증가한 266억 6,700만 유로, 세전 이익은 32.9% 증가한 22억 8,900만 유로에 달했다.

 

한편 BMW는 앞으로 전동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있다. 2023년까지 25개의 전동화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며 그 중 5개의 배터리 전기차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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