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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 6세대 S클래스 누계 50만대 생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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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19-11-29 10: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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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가 2019년 11월 28일, 현행 S클래스가 독일 진델핑겐 공장에서 50만대 생산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2013년 출시된 6세대 S클래스는 진델핑겐 조립라인에서 인더스트리 4.0 솔루션에 의해 생산된다. 2017년에는 파일럿 어시스트 기능을 추가했으며 E클래스와 함께 ADAS기능을 꾸준히 업데이트해오고 있다.

 

진델핑겐 공장의 생산 시설은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최신 데이터 전동 및 최신 하드웨어 솔루션을 적용하고 있다. 직원은 화면을 통해 각 차량의 사양 범위를 확인하며 모바일 장치를 통해 개별 작업 단계를 전송한다. 모든 차량은 공장의 가상 표현으로 항상 정확한 위치에서 조립이 이루어진다.

 

또한 노동자를 위한 인체공학적 작업 방식을 용이하게 하는 조치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여기에는 라인에 따라 움직이는 모바일 플랫폼이 포함된다. 하부 하네스를 조립하는 동안에는 조립라인의 차량을 26cm 까지 올려 작업을 용이하게 한다.

 

S클래스는 1951년 220 모델로 시작해 전 세계에 약 400만대 이상이 판매됐다. 오늘날은 전체 1/3이상이 중국시장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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