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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자공협, 세계 자동차 판매 대수 올해 5% 감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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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9-12-05 16: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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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자동차산업 협회 (VDA)는 올해 글로벌 자동차 판매 대수가 전년 대비 5%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최대 감소 폭을 보일 것이라고 전했으며, 2020년 독일 자동차 산업의 경우 인력 감축이 더욱 강하게 추진될 것으로 예상했다.

 

독일 자동차산업 협회는 인터뷰를 통해 "경쟁이 격화되고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올해 글로벌 자동차 판매대수는 410만대가 감소한 8010만대로 전망했다. 중국의 자동차 수요 감소가 가장 큰 원인으로 꼽혔다.

 

독일의 자동차 산업은 수출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하지만, 글로벌 경기 침체와, 미국발 관세 전쟁, 영국의 EU 탈퇴 등 사업 전반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으며, 배출가스 규제 강화, 전동화 등에도 대응해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다. 독일 자동차 산업은 현재 설비 가동률이 떨어지고 있으며, 고용 계약이 갱신되지 않는 등 강도 높은 구조 조정이 필요한 상황이다. BMW,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등 독일의 주요 자동차 제조사들은 현재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진행 중이며, 2020년에도 이러한 흐름은 지속될 전망이다.

 

2018년 독일 자동차 산업 고용자 수는 83만 4000명으로 199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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