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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디자인 수장 요젭 카반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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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19-12-09 15: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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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브랜드의 디자인 수장에 부가티와 아우디, 스코다, BMW, 롤스로이스 등에서 경험을 쌓은 요젭 카반(Jozef Kabaň (46))이 임명됐다.

 

2020년 7월 1일부로 폭스바겐 브랜드 디자인을 이끌게 될 요젭 카반은 올 해 46세로 1993년에 폭스바겐에 입사해 익스테리어 디자인을 담당했으며 부가티 베이론의 디자인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6년에는 아우디 익스테리어 디자인 책임자로, 2008년에는 슈코다의 치프 디자이너로 승진했다.

 

2017년 BMW그룹으로 자리를 옮겨 BMW 브랜드의 디자인 책임자로, 2019년 4월에는 롤스로이스 브랜드를 이끌기도 했다.

 

한편 클라우스 비숍은 2020년 4월 1일부로 그룹 디자인 책임자로 임명됐다.  클라우스 비숍(Klaus Bischoff (57))은 1989년부터 폭스바겐에서 일해왔으며 볼프스부르크에서 인테리어 디자인 부문에서 경력을 쌓았다. 1996년에 디자인 컨셉 수장으로 임명됐으며 2006년부터 폭스바겐 디자인 책임자의 자리에 올랐다. 2007년에는 폭스바겐 브랜드의 수석 디자이너 자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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