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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프리미엄3사 2019년 실적 글로벌 1위는 벤츠, 중국은 BMW가 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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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1-11 11: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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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시장 부진에도 불구하고 독일 프리미엄 3사의 판매는 대부분 7~9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며 사상 최고 판매를 기록했다. 각 사가 밝힌 데이터에 따르면 메르세데스 벤츠의 2019년 글로벌 신차 판매는 2018년보다 1.3% 증가한 233만 9,562대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BMW가 2.0% 증가한 216만 8,516대, 아우디가 1.8% 증가한 184만 5,550대로 집계됐다.


반면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시장에서는 BMW 13.1% 증가한 72만 3,680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이어서 메르세데스 벤츠가 6.2% 증가한 69만 3,443대. 아우디가 4.1% 증가한69만 83대 등이 팔렸다. 

 

고성능 모델 중 BMW의 M브랜드는 32.2% 증가한 13만 5,826대, 메르세데스 AMG는 11.8% 증가한 13만 2,136대가 팔려 역시 사상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 아우디 RS의 실적은 발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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