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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북미 생산 체제 재편... 픽업트럭, SUV 생산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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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1-20 15:2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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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는 북미 자동차 생산 공장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북미 생산 체제를 재편한다고 발표했다. 2022년까지 미국 인디애나 공장과 텍사스 공장에서 플랫폼과 공통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생산 차종을 변경한다.
 
구체적으로는 인디애나 공장에서는 중형 SUV와 미니밴 생산에 주력한다. 2022년까지 풀사이즈 SUV 쉐쿼이아의 생산을 종료 할 예정이다. 한편, 텍사스 공장에서는 풀사이즈의 프레임 차량 (픽업 트럭과 SUV) 생산 공장으로 2022년부터 쉐쿼이아의 생산을 시작한다.

 

또한 텍사스 공장에서는 2021년 내 소형 픽업 트럭 '타코마'의 생산을 종료 할 계획이다. 타코마의 텍사스 공장 생산 종료 이후에는 멕시코 바하 캘리포니아 공장과 멕시코 과나후아토 공장에서 생산한다.

 

한편, 토요타는 생산 차종 변경에 따라 북미 생산 시설의 인력 변동은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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