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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현지 사회 공헌 프로그램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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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1-28 16: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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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2020년 1월 24일 개최된 유엔 국제 교육의날(United Nations International Day of Education )에 2025년까지 대상 교육 프로젝트 및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계 100만명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젊은이들에게 노동시장을 제공하고 더 나은 삶에 대한 희망을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유네스코에 따르면 전 세계 2억 6,000만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여전히 교육을 받을 수 없으며 학교 교육을 받지 못한다고 한다. 그로 인해 어린이와 젊은 층들의 미래에 대한 전망이나 삶의 질 향상에 어려움이 있다는 것이다.

 

BMW그룹은 사회에서의 역할을 의식해 2025년까지 대상 교육 프로젝트를 통해 100만명의 어린이와 젊은 청소년을 지원하는 목표를 설정했다. BMW그룹이사회의 임원 호르스트 마이어(Horstmeier)는 교육은 우리 사회를 이끌고 미래를 위한 경제를 준비하는 원동력이라며 BMW는 이들을 위해 전 세계에 영향력있는 교육 프로젝트를 개발해왔다고 말했다. BMW그룹은 이미 독일 및 국제 지역의 프로젝트를 통해 40만명의 어린이를 지원했다.

 

BMW그룹은 직원들의 지원으로 STEM과목(과학, 기술, 공학 및 수학)의 교육을 장려하고 어린이와 청소년이 과학을 발견하고 유망한 경력을 쌓는데 도움이 되는 독립적인 비 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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