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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 스프린터, 데뷔 25주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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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2-07 13: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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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의 멀티밴 스프린터가 1995년 1월 23일 출시된 이래 25주년을 맞았다고 발표했다. 1990년대 디지털화를 주도하고 ABD 자동브레이크 디퍼렌셜, 유선형 차체 등으로 이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고 밝혔다.

 

현행 모델은 2018년에 출시된 3세대로 뒷바퀴 굴림방식을 기본으로 네 바퀴 굴림방식이 옵션으로 설정되어 있다. 현행 모델은 2016년 메르세데스 벤츠 밴이 도입한 전체적인 이동성 솔루션 제공업체인 adVANce 철학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포괄적인 디지털 네트워킹 옵션, 인체공학적으로 최적화된 운전석 및 수많은 안전 기술이 채용되어 있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2019년 12월 배터리 전기구동 모델 e스프린터를 추가했다. 116마력의 최고출력의 전기 모터는 35kWh, 또는 47kWh의 배터리로 구동된다. 이차징 플래너(eCharging Planner)로 다양한 도움을 얻을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는 지난 25 년 동안 130개 국에서 400만대 가까이 판매됐다. 국내에서는 와이즈오토와 에스모터스 등이 고객의 주문에 맞춰 커스터마이징된 모델들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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