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엔고로 인피니티 해외 생산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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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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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1-21 00:26: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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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JX 크로스오버의 미국 생산을 결정한 닛산은 엔고에 대응해 향후 인피니티 차종 생산의 해외 이전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닛산은 사상 처음으로 유럽과 중국에서의 인피니티 생산을 추진하는 한편, 일본 내 생산 모델에도 수입 부품 사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닛산의 미국 스머나 공장에서 내년 2월부터 생산되는 JX 크로스오버는 이러한 해외 생산의 첫 번째 모델이 될 전망이다.
한편, 인피니티는 2017년까지 판매대수를 현재의 15만 대에서 50만 대로 늘려 전세계 고급차 시장점유율 10% 확보를 목표로 설정했다.
이에 따라 닛산은 사상 처음으로 유럽과 중국에서의 인피니티 생산을 추진하는 한편, 일본 내 생산 모델에도 수입 부품 사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닛산의 미국 스머나 공장에서 내년 2월부터 생산되는 JX 크로스오버는 이러한 해외 생산의 첫 번째 모델이 될 전망이다.
한편, 인피니티는 2017년까지 판매대수를 현재의 15만 대에서 50만 대로 늘려 전세계 고급차 시장점유율 10% 확보를 목표로 설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