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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길리와의 합병 10주년 맞아 전동화 속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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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3-29 11:5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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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가 2020년 3월 28일 중국 길리자동차와 합병한지 10주년이 된다고 밝혔다. 볼보는 길리홀딩스그룹의 일원으로 합병 이후 기록적인 판매, 수익 및 이익을 높이고 있다.

 

볼보는 10주년을 맞아 앞으로는 전동화와 자율주행 새로운 모빌리티를 위해 한층 공격적인 전략을 추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볼보의 CEO 하칸 사무엘슨(Håkan Samuelsson)은 오늘날 볼보는 그 어느때보다 강해졌다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완전히 갱신해 전 세계에 진출했으며 거의 두 배의 매출을 올렸으며 손익 분기점에서도 수익으로 전환했다고 말했다.

 

볼보는 앞으로 전동화 부문의 선두주자로서 2025년까지 전체 판매량의 절반을 배터리 전기차로, 그리고 나머지를 하이브리드 전기차로 체운다는 계획이다.

 

볼보는 2010년 포드로부터 분리된 후 중국의 질리홀딩스그룹 산하로 들어가 기술독립성과 글로벌 제조 발자국, 강화된 브랜드 독창성 등 여러가지 면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듭해 오고 있다.

 

2019년에는 브랜드 최초로 70만대 이상의 판매대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볼보는 현재 유럽의 2개 제조공장과 엔진 공장, 중국에 4개의 제조공장과 R&D센터 등을 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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