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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1분기 신차 판매 20.6%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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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4-07 11: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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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그룹의 2020년 1분기 글로벌 신차 판매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20.6% 감소한 47만 7,111대로 집계됐다. 브랜드별로는 BMW가 20.1% 감소한 41만 1,809대, 미니가 23.4% 감소한 6만 4,449대, 롤스로이스가 27.2% 감소한 853대가 팔렸다. 반면 전동화차의 판매는 13.9% 증가한 3만 692대가 판매됐다.

 

시장별로는 유럽이 18.3% 감소한 22만 812대로 그 중 독일은 9% 감소한 6만 7,882대가 팔렸다. 아시아 시작은 25% 감소한 16만 2,604대, 그 중 중국은 30.95 감소한 11만 6,452대, 미주지역은 17.6% 감소한 8만 1,791대, 그 중 미국은 17.4% 감소한 6만 4,692대가 판매됐다.

 

BMW는 코로나19로 인한 상황에서 직원을 보호하고 사회적 책임을 지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회사의 유동성을 보호하고 장기적인 성공을 보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BMW는 코로나19로 인한 전 세계적인 어려움에 대응해 생산량을 유연하게 조절하고 있으며 중국에서는 회복의 첫 징후를 보였다고 밝혔다.

 

BMW는 1월에는 판매가 증가했으나 2월부터 코로나 19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기 시작했으며 3월에는 유럽의 딜러 약 80%, 미국의 70%가 폐쇄된 상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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