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테네시주 공장 100% 태양광 에너지로 가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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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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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5-18 09:1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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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이 2020년 5월 14일, 미국 테네시주 스프링힐 공장을 2022년부터 100% 태양광 에너지로 가동한다고 발표했다. 스프링힐 공장은 GM의 미국 최대 공장으로 캐딜락 XT5와 XT6와 엔진을 생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GM 이 재생 가능 에너지의 이용률을 2023년까지 사용 전력의 50% 이상으로 늘려 2030년까지 미국 재생 에너지로부터 100%의 전력을 조달한다고 하는 목표를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GM은 현재 건설 중인 미시시피주 태양광 발전소로부터 100MW의 태양광 에너지를 조달해 스프링힐 공장에 공급한다. GM은 연간 1만 8000세대가 소비하는 전력량에 상당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