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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멕시코 공장, 20일부터 생산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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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5-18 19:5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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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은 멕시코 과나후아토주(州) 실라오 조립 공장이 20일부터 생산 재개 한다고 발표했다. 기존의 18일 재개 방침에서 2일 연기되었다.

 

GM의 대변인은 멕시코 정부의 지침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멕시코 국내 시설들의 재개 시기가 연기 되었다고 전했다.

 

멕시코 정부는 지난 13일, 18일부터 일부 공장 재개를 인정하는 지침을 통지했으나 이후 해당 공지 페이지를 삭제하고, 14일 관보에 '6월 1일 재개'를 명시했다고 전했다. 멕시코 자동차산업연합(AMIA)은 정부의 일관되지 못한 지침에 자동차 업계에 혼선이 일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시코 실라오 공장은 픽업트럭이 주로 생산되는 과나후아토 지역의 가장 큰 공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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