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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도장 품질 제고 위해 AI 솔루션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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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5-21 10: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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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뮌헨 공장의 도장 공정에서 인공지능 솔루션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최첨단 여과 기술에도 불구하고 페인트 라인에서 가장 미세한 먼지입자의 함량은 공기가 유입되는 주변 환경에 따라 달라진다. 먼지 함량이 임계 값을 초과하면 여전히 습식 페인트가 입자를 가두어 페인트 표면을 시각적으로 손상시킬 수 있다.

 

BMW 뮌헨 공장의 인공지능 전문가들은 이제 이런 상황을 완전히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갓 칠한 모든 차체는 페인트 샵에서 자동 표면 검사를 받는다. 이런 검사에서 수집된 데이터는 먼지 입자 분석을 위한 포괄적인 데이터베이스를 개발하는데 사용된다. 전문가들인 이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해 페인트 부스 및 건조기의 먼지 입자 센서의 실시간 데이터를 비교하기 위해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적용하고 있다.

 

BMW그룹의 도장 공정 수석 부사장 알빈 디른도퍼(Albin Dirndorfer)는 데이터 기반 솔루션은 엄격한 품질 요구 사항을 고객의 이익으로 보호하고 추가로 확장하는데 도움이 된다며 스마트 분석 및 인공지능은 프로세스 개선에 있어 팀의 주요 의사 결정 지원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BM는 관련해 여러 특허를 출원했다고 덧붙였다.

 

두 가지 구체적인 예는 이 새로운 인공지능 솔루션의 이점을 보여 준다. 계절이나 건조 기간 동안 먼지 수준이 상승하도록 설정된 경우 알고리즘은 이런 경향을 적시에 감지할 수 있으며 필터 교체시간을 조기에 결정할 수 있다. 이 알고리즘의 다른 분석 도구와 함께 사용되는 추가 패턴을 감지할 수 있다. 분석에 따르면 타조 깃털을 사용해 차체에서 입자를 제거하는 시설을 미세 조정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고 한다.

 

BMW그룹의 AI전문가들은 먼지 입자 분석에서 엄청난 잠재력을 보고 있다. 이 알고리즘은 수많은 센서의 정보와 표면 검사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차체와 관련된 160가지가 넘는 특징을 모니터링하고 페인트 응용의 품질을 아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다고 한다. BMW는 뮌헨의 모 공장에서 파일럿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다른 공장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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