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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작년 판매 903만대, 3년 만에 1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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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2-01-25 06: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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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작년 판매 903만대, 3년 만에 1위 탈환

GM이 세계 1위 자리를 탈환했다. GM의 작년 판매 대수는 903만대로 집계됐다. 839만대의 2010년보다 7.6% 상승한 것이며 2위인 폭스바겐과는 약 90만대의 차이를 보인다. 토요타는 아직 판매 대수가 발표되지 않았지만 800만대 이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토요타의 작년 3분기까지의 판매는 577만대였다.

판매가 높아지면서 GM의 순익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10년 GM의 순익은 16억 7천만 달러였지만 작년 3분기까지 84억 7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과거와 다른 것은 판매도 많으면서 이익을 내고 있다는 점이다. 과거의 GM은 판매 대수에 비해 수익성은 좋지 못했다.

GM의 판매를 견인한 것은 쉐보레 브랜드이다. 작년 쉐보레 브랜드의 글로벌 판매는 476만대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리고 중국은 255만대(+8.3%), 미국은 250만대(+13%)로 두 시장이 GM 전체 판매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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